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 사용 가능

빛의 벙커 : 반 고흐展 전시 작품
빛의 벙커 : 반 고흐展 전시 작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착순 지급하는 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제주 ‘빛의 벙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전통적인 감상의 틀을 벗어나 시각적 강렬함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관람객은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에서 벽과 바닥을 통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을 느끼며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되는 반고흐전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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