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없는 섬, 제주(CFI)’ 실현을 위해  28일 에너지 카페 2호점 ‘온실, 그리고 열’을 개점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사는 ‘온실, 그리고 열’(카페 스물다섯, 노형동)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을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카페에서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 전시물 △생활 속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 △에너지 절약 제품 △전기차, 태양광, 풍력 발전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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