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수의사회(회장 박정훈)는 27일 제주양돈수의사회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양돈농가 관련 단체로는 처음으로 동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정훈 회장은 “뜻깊은 나눔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고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230일간 진행되며, 제주도내 양돈농가 230곳이 참여하고 돼지가 태어나서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230일인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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