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주민들의 안전한 창작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세밀화로 제주의 숲 들여다보기’를 개강했다.

이 수업은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화상 회의 프로그램으로 접속한 수강생들이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이용해 강사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23일(금)에 개강한 이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밀화를 그리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수강생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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