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신향식)는 28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으로 실시되는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2014년도를 시작으로 7년째 실시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학생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의료진 건강상담 등의 종목들로 진행하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감염 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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