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4일 (주)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이 창립 37주년을 맞는다.

㈜삼영교통은 총 148대의 버스로 시내·외 10개 노선을 책임지면서 명실상부한 도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에게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고급화 및 내부인테리어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고 모범근로자에게는 대표이사 표창, 제주도지사 표창, 제주시장 표창, 교통안전공단 표창, 버스공제조합 이사장 표창등 다수의 표창 및 부상이 근로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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