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출품한 도담팀이 전국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진행하는 경진대회는 도민이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모델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 문제와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5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치러졌다.

본선은 코로나19 대응 아이디어, 주민체감형 생활서비스 아이디어 등 10개 팀이 나섰고,  평가를 통해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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