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명맥잇는 제주대표 향토기업

제주도의 대표 소주 브랜드 한라산 소주가 113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한라산은 1950년 호남양조장을 시작으로 제1대 고 현성호 회장의 창업정신’, 2대 고 현정국 회장의 장인정신’, 그리고 현재 제3대 현승탁 회장의 전통과 현대경영의 접목이라는 기업경영관을 바탕으로 현재웅 대표이사(4)70년째 명맥을 잇는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제주를 담은 제품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3대 주류품평회인 IWSC(국제주류품평회), SWSC(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MONDE SELECTION(벨기에 국제품평회)에서 수상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수출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베트남, 프랑스에 이어 이번 미국까지 12개국 수출로 해외 판매시장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한 소독용 주정 기부, 임직원 단체헌혈 활동, 마스크 기부 활동 등 위기 극복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제주경제응원 캠페인온라인릴레이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정 제주를 지키고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펼치고 있다. ‘한라산소주 공장투어 프로그램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청정 제주 화산 암반수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친환경 비닐을 제작하여 각종 환경단체 기부, 임직원들의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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