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환경 조성

서귀포시는  생태도시에 걸 맞는 도시환경 창출 및 환경친화적인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녹지공간을 늘리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12억1100만원을 들여 도시숲조성을 비롯해 조경수식재, 도심지역에  꽃거리 조성 등을 도모하는 동시에 22억원의 사업비로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주요 도로변 자투리땅 4개소 소공원조성, 가로수식재 1070그루, 가로변. 중앙분리대 향토수 조경 및 절개지 녹화에 재래감나무 5만250그루 심기 등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시가지 화단 4개소, 화분 500개, 가로변 꽃 장식 500m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조림사업 추진 26ha 2억5000만원,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를 지난 숲 가꾸기 119ha 1억3100만원, 산림보호 1500ha 11억4100만원, 산림정밀지도 구축 3억2800만원, 해안방제림 조성 3억5000만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