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고 미술치료 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후원하는 다름예술로 소통하다 (부제:코로나여도 괜찮아)전이 제주시 북촌의 카페 알마커피제작소에서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도내 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감성과 개성을 카페를 찾는 관광객, 제주도민에게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11인의 장애청년예술인들의 개개인의 작품전시가 이뤄진다.

전시 오프닝은 1114일 오후 3시이며, 오픈공연으로 참여작가 윤성필,배주현의 기타 및 첼로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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