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30일 새벽 5시께 북제주군 조천읍 중동해녀 양식장에서 전복 35만원 상당을, 강씨는 같은 시각 조금 떨어진 하동해녀 양식장에서 5만원 어치 전복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이날 새벽, 절도행각을 벌이다 양식장에 잠복해 있던 해녀들에게 덜미가 잡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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