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아시아 면세사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구상

‘2020 아시아 면세사업 컨펙스다음달 17일 제주서 열려

지속가능한 아시아 면세사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구상주제

포스트 코로나와 급변하는 세계 면세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2020 아시아 면세사업 컨펙스 제주면세사업 콘퍼런스가 열린다.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한 아시아 면세사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구상을 주제로 다음 달 17일 서귀포 ICC JEJU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인평 ()관광경영학회장이 아시아 면세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과 기획재정부 담당자 등이 면사 사업 발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정책 발전 방향 및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발제를 맡는다.

또 제주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와 한국면세점협회, JDC, 제주도 관광공사, 국내 면세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과 면세점 입점 성공사례 등도 공유된다.

부대행사로 면세사업자들이 품질을 보장하는 제주지역 물품 및 농수산물 판매행사도 진행된다.

김의근 공동위원장(ICC JEJU 사장)우리나라 면세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 구성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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