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동시 중계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중섭과 슈만의 이야기 공연 포스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중섭과 슈만의 사랑이야기' 공연 포스터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이중섭과 슈만의 사랑이야기’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마지막 시리즈로, 슈만과 브람스의 곡에 이중섭의 인생이야기를 결합한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 공연이다. 

슈만의 로망스 Op.94번, 피아노 4중주 Op.47번,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Op.60번 연주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진한나의 음악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진민수,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맡았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무료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며,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실황중계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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