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주최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이 1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삼성여고 수공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초·중·고교 2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증진 및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해 기획됐으며, △샌드아트 공연·체험 △뷰티 퍼스널 컬러 △소이캔들 등 수공예 소품 만들기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 △다중지능 검사 △바디퍼커션 총 6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는 주간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
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