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국내외서 고용불안 문제 부각
JDC-마을과 동반성장 주도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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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국내외적으로 고용불안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제주지역은 경제상황에 민감한 관광업 등 3차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72%여서 전국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이다.

제주지역은 또한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질좋은 일자리의 부족과 과다한 자영업·일용직 근로자비중은 다른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또다른 고용문제를 불러오고 있다.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마을이 주도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마을 활성화와 소득향상, 일자리 창출 등 세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제주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노력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5호점 하루를 품다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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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내 마을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이루는 촉발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있다.

JDC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 장비구입비, 상품개발비, 전문가 컨설팅비용, 홍보마케팅비용 등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컨설팅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 사업이 보다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DC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주매일은 이에따라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각 마을의 사업이 어떻게 기획되었고, 성장, 발전을 할 수 있는지를 현장취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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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점 동명정류장 카페

제주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정신이 과거의 흐릿한 흑백사진으로만 추억하게 된 지금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마을공동체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 조성, 그리고 서로다른 사업장의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부활을 위한 단초를 찾아보기 위해 13회에 걸쳐 기사를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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