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11월 23~24일 이틀간 수출길이 막힌 제주뿔소라의 국내 내수판매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서귀포수협은 23일 경기도 소재 서귀포수협 수산물 홍보관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서귀포수협 서울 개포동지점, 수협중앙회 일원에서 활소라, 자숙소라, 제주은갈치 어묵 등 홍보 및 현장판매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내수판매 촉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수협이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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