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형태 전시 체험 -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국제전기차엑스포를 연다.

글로벌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을 리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세계 각국의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미래비전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제전기차엑스포 홈페이지( www.http://www.ievexpo.org )에 구축된 가상 전시는 제주도와 ICC 일대를 전시관으로 구현했다.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열리는 ICC에서도 가상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컴퓨터 등 관련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ICC 주변 야외도 다양한 전시 공간이 마련됐고, e-모빌리티 시승·시연 체험이 가능토록 구성된다. 야외 공간은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운영돼 차에서 내리지 않더라도 관련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에너지 기후변화 국제워크숍과 글로벌 EV라운드테이블, 전기차국제표준포럼, 한반도전기차 정책포럼 등 컨퍼런스도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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