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란 작 명자꽃과 새
권혜란 작 명자꽃과 새

 

 권혜란·고은자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 '아음다운 동행'이 오는 125~10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엔 일상에 소소한 것에 바라보고 들여다 보면서 갈망하고 새기고 싶었던 기억의 자락들이 되살아 나면서 치유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섬세함을 표현했다.

일상의 꽃과 새 그리고 자연이 어우려져있어 마음의 위안을 받을수 있다.

권혜란 작가의 이번 전시전에서는 새와 꽃 주제로 그린 작품을 선보이며 고은자 작가의 전시는 자연의 주제로 그림을 선 보인다.

권혜란·고은자 두 작가는 제1회 일본 동경도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했으며, 2회 수채화 개인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국내외 초대전에 참여했다.

현재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정회원,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회원, 들꽃수채화회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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