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이학승)는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시 고원종 도예전을 오는 1211일부터 2021214일까지 개최한다.

고원종 도예가는 1953년 제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원 산업공예과를 졸업하고 전)제주교육대학교 미술과 강사와 전)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물레 성형 방법을 통한 분청사기 기법으로 만든 고원종 도예가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광객 간 거리 2m이상 유지 참석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