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 다채

대정중학교는 교과통합프로그램 ‘물만난 모슬포; 모슬포의 시간을 걷다’를 운영했다.
대정중학교는 교과통합프로그램 ‘물만난 모슬포; 모슬포의 시간을 걷다’를 운영했다.

대정중학교는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1학년을 대상으로 ‘물만난 모슬포; 모슬포의 시간을 걷다’를 운영했다.

프로젝트는 국어, 사회교과 융합수업으로 온라인과 대면수업, 현장체험학습이 어우러진 형태로 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모슬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 아래 자연과 인문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각 모둠별로 사전답사까지 진행한 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홍보 리플릿을 제작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모슬포가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지역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프로그램을 위해 선생님들이 노력하는 모습에서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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