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아치

 

제주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팔라아치가 수상했다.

제주오페라페스티벌 집행위원회는 지난 1224‘2020 제주 오페라 페스티벌각 분야 수상자를 발표 했다.

작품상은 올해 제주에서 공연한 오페라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솔리스트에게 주어지는 주연상은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창작오페라 해녀하멜의 눈물에서 주연을 맡은 소프라노 강정아씨가 선정됐다.

신인상은 창작오페라 해녀에서 정숙역으로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박선영 씨와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에서 할망역으로 데뷔한 소프라노 임서영 씨가 공동 수상했다.

공로상은 제주대학교 음악과 김정희 교수, 일렉톤 연주자 사쿠라이 유키호에게 돌아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다. 수상자 소개와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오페라인제주TV’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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