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28일 조합 4층 회의실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미래양식산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 21명(대학생)을 선정해 수산양식 장학금 2100만원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1명을 대표해 1명만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실시하고 그외 수여자는 우편으로 전달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제주양식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인 장학사업을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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