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메초등학교
물메초등학교

물메초등학교 전교생 114명의 작품이 담긴 2020학년도 문집 물메꿈뜨락을 발간했다.

물메초등학교는 2011학년 자율학교 프로그램으로 시 창작 수업을 해 오고 있으며, 동시집 물메의 노래를 해마다 펴냈다.

물메꿈뜨락은 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가득 담는 뜨락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제목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느낀 감정, 경험, 느낌이 문집 물메꿈뜨락에 솔직하게 담겨져 있어서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생활 장면과 순수한 동심을 읽을 수 있다.

학교관계자는 해마다 펴내는 문집 물메꿈뜨락을 통해 물메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는 능력과 그것을 시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있고 앞으로도 글쓰기 실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