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신년 염원을 담아

1월 4~31일 플레이스 꽃섬

 

제주 도내에서 바른 미술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을 모색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도내 창작공동체 바롬은 내년 14~31일까지 갤러리카페 플레이스 꽃 섬에서 첫 전시 새해: 바라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작공동체 바롬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다.

바롬은 올바른 미술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그 방법을 연구, 창작과 미술을 통해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코로나19로 힘겨웠던 한 해를 뒤로 하고 행복한 신년을 맞고자 하는 염원을 담는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 서서히 사회에 적응하면서 그 본능을 억누르는 이유,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음에도 그림을 그리지 않는 이유를 묻고 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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