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와 3개 국어 해설 서비스까지
‘더제주스토리’가 민간해설과 함께 오름을 등반하며 제주의 역사, 문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오름 화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도내 4개 오름(다랑쉬오름, 왕이메오름, 금오름, 따라비오름) 코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도슨트(해설사)’와 함께 오름을 등반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체험을 통해 진정한 제주의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육 효과를 높인 체험 활동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을 알 수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코스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3개 국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더제주스토리’ 온라인 사이트 및 유선상으로 가능하며, 할인가로 1인 1만5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임아라 기자
ara490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