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와 3개 국어 해설 서비스까지

‘더제주스토리’는 단순 관람형 자연 관광이 아닌, 체험형 자연 관광 상품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더제주스토리’는 단순 관람형 자연 관광이 아닌, 체험형 자연 관광 상품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더제주스토리’가 민간해설과 함께 오름을 등반하며 제주의 역사, 문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오름 화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도내 4개 오름(다랑쉬오름, 왕이메오름, 금오름, 따라비오름) 코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도슨트(해설사)’와 함께 오름을 등반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체험을 통해 진정한 제주의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육 효과를 높인 체험 활동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을 알 수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코스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3개 국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더제주스토리’ 온라인 사이트 및 유선상으로 가능하며, 할인가로 1인 1만5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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