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식회사(대표이사 김재형)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홍익아동복지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형 대표이사는 “2021년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주식회사는 2020년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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