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곳 ‘클린뱅크’ 선정 – 1단 제목

그랑프리 등급을 획득한 서귀포농협 현영택조합장·서귀포시축협 김용관조합장·효돈농협 백성익조합장·안덕농협 유봉성조합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그랑프리 등급을 획득한 서귀포농협 현영택조합장·서귀포시축협 김용관조합장·효돈농협 백성익조합장·안덕농협 유봉성조합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도내 14개 농·축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에 선정되면서 제주 농·축협의 여신건정성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인증 받을 수 있는 클린뱅크 인증제도는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한 농·축협에 대해 부여하는 ‘그랑프리’ 등급을 4개소가 획득해 전국 12개소 중 가장 많은 농·축협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랑프리’ 등급을 획득한 농·축협은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 6년 연속)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2년 연속)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 5년 연속)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 5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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