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중화권 방한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중화권 인바운드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전담여행사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와 기존의 중국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 계획, 업계 의견 청취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며,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행업협회 전화(02-6200-391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중화권 인바운드를 포함한 우리나라 관광 업계의 빠른 정상화 및 회복방안 모색을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 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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