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지난 15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서 올해의 키워드로 ‘복잡성·스피드·MZ세대’를 제시하고 패러다임에 맞게 리더들이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회의는 제주은행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2021 전략발표’, ‘토론 Session’, ‘CEO 강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전략목표인 ‘Digilog, 제주대표 강소은행’ 달성을 위해 추진해야할 핵심과제 및 올해의 영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강연에 나선 서현주 은행장은 올해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시대의 흐름을 이해해 민첩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현재의 위기 상황을 기회의 해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강한 실행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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