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운동 전념”

 YMCA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대응하면서 YMCA운동를 더욱 확장시키고 도민 생활에 밀접한 사안들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운동에 전념하고자 한다.

첫째 청소년들의 시대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을 통해 민주적 시민의식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중점 두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둘째 시민사회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제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셋째 YMCA 소속 법률, 세무, 노무 자문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무료 합동 상담실을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 제주도내 다문화단체 및 장애인단체 등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법률, 세무, 노무 이동 상담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해소해나가 고자 한다.

넷째, 코라나19사태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제주산림치유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도민들이 예방의학적 접근과 제주 산림 숲의 우수성을 알려나가는데 유관단체와 협력해 제주미래 산업으로써의 산림 숲 치유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YMCA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와의 적극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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