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활동 유기동물 보호 활동

가수 이효리와 아이유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포크록의 대모 장필순은 16년 전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면서 제주 라이프를 공개했다.

가수 장필순은 남편 조동익과 제주에 내려와 집을 지어 살게 된 계기부터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 유기견 돌보기에 힘쓰는 최근 일상을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백은하 작가의 인터뷰로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장필순의 자택과 단골 카페를 오가며 진행됐다.

장필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주변의 야생화를 더한 콜라주 사진 3점을 함께 반려견의 모습까지 담겼다.

한편 장필순은 애월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남편 조동익과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2610집 앨범인 장필순 reminds 조동진을 발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