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승표, 이창철)는 28일 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임직원과 농업인이 지난 한 해동안 정성껏 모금한 3억5500만원을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
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를 만들고 계통임직원과 농업인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2천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금액으로 30억8천400만원을 기탁했다.
임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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