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작가 초청 강연

탐라도서관은 2월 북토리 주제동물권과 관련해 오는 220일 오후 2살리는 일의 박소영 작가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토리(Booktory)’는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매월 사회흐름을 반영한 주제와 관련한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살리는 일10여 개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캣맘박소영 작가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생명의 무게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한다.

강연 신청은 28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eju.go.kr/)를 통해 제주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동물 권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을 통해 ‘생명의 무게는 어떻게 다른가물음에 대한 각자의 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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