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미술관 연계 활성화 나서  

다양한 전시 시민들 마음 치유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미술관

서귀포시가 공립미술관(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전시관) 연계 활성화와 안전한 전시 관람환경 구축을 통한 미술관 도시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과 가까이, 역사를 담아 문화를 꽃피우는 서귀포시 공립미술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문화 향유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스마트미술관 구축으로 2억원을 투입해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카이빙해서 오디오·영상을 제작한다. 2회 서귀포시 공립미술관 공동기획전 및 서귀포 대표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세미나를 통해 다시 조명한다.

365일 미술관 안심 관람 환경 조성해 전문 업체를 통한 주기적 방역, 제주 안심코드 이용 홍보를 철저히 해 나간다. 또한 테마가 있는 미술관 전시 관광프로그램 운영 등 미술관 연계 활성화를 통한 문화관광 거점화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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