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이 코로나19로 일상을 빼앗긴 시민들에게 앙상블 공연으로 위로와 힐리의 시간을 선사한다.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0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힐링의 취지에 맞춰 생생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전 예매자 50명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사전 예매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화 예매(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 064-739-0641) 혹은 인터넷 예매(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11매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다.

한편, 현장에 찾아오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32() 서귀포시와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연영상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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