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홈페이지서 참가자 모집

서귀포도서관이 지난해 운영한  '책이 술술! 글이 술술! 겨울 독서교실' 현장 

서귀포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늘은 읽음 내일은 맑음 겨울독서 이야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해 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성기낭, 김진희 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로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운영된다.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을 주제로 △날씨가 이상해 △사라진 생명 △녹색 지구 △환경아 놀자를 소주제로 다양한 책을 접해보며 우리가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3일까지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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