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광동제약 구준모 상무(가운데), 제주도개발공사 김용진 본부장 (오른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왼쪽)이 후원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건강음료 나눔 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음료를 제주도민에게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모금회는 이날 광동제약이 기부한 음료를 도내 노인지원센터와 아동센터연합회 등 64곳의 시설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 중 일부는 도내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푸드뱅크 4곳에 비치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9년간 지속해서 후원하는 한편,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은 인연을 계기로 제주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보호활동부터 장학사업, 집수리봉사, 농가 발전을 위한 육성지원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