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프로그램 부모특강 호응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5주년을 맞았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2016229일부터 시작으로 학습지원 프로그램, 진로·적성 및 인성에 관한 프로그램, 학습지도사 양성 배치 등을 위해 설립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총 322과정·52375명이 이용했다.

읍면지역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배나꿈터(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를 지정, 1:1 코칭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부모특강을 운영해 시민들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8년에 모의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9년에 표선고등학교 2개팀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부터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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