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창업 보육 기관 ‘STARTUP BAY’에 대한 전년도 운영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JDC의 ‘STARTUP BAY’ 지원 사업은 서귀포시에 경쟁력 있는 창업 환경 조성을 기여하고, 청년들의 정착 및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STARTUP BAY’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 창업패키지 69억원(3년간) 유치를 비롯해 6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육성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생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지역 창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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