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해 및 소통 프로그램 등 6개 공동체
1천 2백만 원 공모 추진
제주시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살기 좋은 주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방향을 모색했다.
이에 시는 ‘2021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9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총 1천 2백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총 6개의 공동체가 1개 공동체당 각각 2백만 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을 받게된다.
대상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참여(이해) 프로그램, △공감대 형성과 공동체 의식 제고 사업,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우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우선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자격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발송 또는 이메일(sisong@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순기자
김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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