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이 지난 3일 도서관 강당에서 ‘한수풀도서관 30년사 – 사람이 자라는 책 숲’ 발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1990년 12월 3일 개관 이후의 도서관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도서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발간한 30년사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한수풀도서관 편집위원, 도서관 소속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해 한수풀도서관 30년사에 대한 감상·평가와 함께 향후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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