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음달부터 도립 서귀포예술단 문화도시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19롤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이며 올해 총 10회 공연을 계획한다.

한편 서귀포 관악단에서는 가곡 및 민요, 클래식 등 앙상블 공연과 금관·목관 악기등 악기 설명도 병행하여 쉽게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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