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과 계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자율전기자동차 산업 분야 인큐베이팅센터(KAIST 위탁 운영) ‘Route330 AEV*의 입주기업인 차지인(대표 변성용)이 국내 코스닥 상장(IPO)를 위해 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차지인과 삼성증권은 본 계약을 계기로 차지인의 상장을 목표로 하는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차지인은 전기차 충전 과금·고객 관리·로밍 결제 정산 플랫폼 전문 업체다. 과금형 콘센트·환경부 완속 충전 보조금 사업·현대오일뱅크 주유소 급속 충전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2020JD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에 제주 지사를 설립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콜센터를 직접 구축, 운영하고 있다.

한편,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에 자율전기차 분야 인큐베이팅 센터인 ‘Route330 AEV’를 운영하며 KAIST와 협력하여 관련 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 유치하고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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