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제주도과학전람회 환경부문에서 신창교 김인선, 강인구교사의 공동작품 '양식장 배출수가 갯녹음 확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특상에 뽑히는 등 학생부에서 24명, 교원부에서 17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제주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물리.화학.환경.동물.식물 등 8개 부문에 걸쳐 학생부 24점, 교원부 1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다음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50회 전국과학전람회 출품 예정 입상작품.

△학생부
▲특상 - '덩굴손과 덩굴줄기는 어느 것이 더 빨리 지주를 감을까?'
김주연, 정은심(납읍교 지도교사 이정애)
-. '물수건의 개량과 천연자원의 이용에 관한 연구'
정의웅, 고호상(아라중 지도교사 오송렬)
-. '압력에 따른 물체의 낙하속력 변화에 관한 연구'
한림중 과학반(지도교사 고용철)
-. '생활속에서의 은과 구리의 효능에 관한 비교 연구'
송지은, 이유정(신제주교 지도교사 김세욱)

▲우수상 -. '화북천 하류에서 볼 수 있는 지질구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화북교 과학반(지도교사 김석갑)
-. '제주도산 파리풀 추출물의 생리적 활성 연구'
김동현, 임우영(대기고 지도교사 김영대)

△교원부
▲특상 -. '제주도에 분포하는 물참새피와 털물참새피의 특성 및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강선탁, 정성진(중앙중)
-. '양식넙치를 활용한 영양강화식품의 개발에 관한 연구'
오원일, 이성철(제주 관산고)

▲우수상 -. '제주도 수서곤충의 분포상 및 생태환경에 대한 연구'
양성국(함덕교)
-. 'CCTV를 이용한 밀리칸 유적 실험 장치에 관한 연구'
임시철(김녕중), 홍문철(애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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