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7일 동거녀를 폭행한 조직폭력배 산지파 행동대원 김 모씨(28)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자신의 집에서 동
거녀 K 씨(26)에게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고 다니면서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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