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한 손님의 손가방에 있는 현금을 훔친 지 모씨(28)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지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시께 자신이 종사했던 제주시 모 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테이블 쇼파에 잠이 든 손님의 손가방에서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15매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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