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교육전문직 임용예정 직무연수 대상자 18명이 확정됐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교육전문직 임용예정 직무연수대상자에 도내 초.중등 교사 92명이 지원한 가운데 초등 11명, 중등 7명 등 모두 18명이 합격했다.

이들 중 여성은 초등이 4명, 중등의 경우 3명 등으로 40%를 넘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직무연수대상자들은 탐라교육원에서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총 63시간 연수교육을 받게 된다.

다음은 대상자 명단
▲초등 - 고성종(영평초 이하 교감), 고원배(법환초), 김성림(한마음초), 안정일(성산초), 오태열(제주동초), 진우종(예래초), 허현국(종달초), 강경숙(화북초 이하 교사), 김영미(화북초), 오복자(신례초), 장승심(제주중앙초)

▲중등 - 강영종(중문중 교감), 장경숙(신산중 교감), 문성종(대정고 이하 교사), 정복언(서귀포여고), 홍순열(제주과학고), 우옥희(중문상고), 이승국(중앙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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