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반을 운영하고 있는 공. 사립 법인유치원에 환경개선을 위한 특별예산이 지원된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요구에 부응, 시범적으로 종일반을 운영하는 공립 2개 유치원, 사립 법인 5개 유치원에 12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모두 1억840만원을 주방시설, 위생시설, 안전설비 개선 등 환경개선비로 지원키로 했다.

대상유치원은 공립 삼성교, 서귀서교병설 유치원 및 사립법인 산업정보대부설, 충신,남원, 성신, 서귀원광유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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