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오는 5일까지 ‘2006 나눔의 기쁨, 희망 한가위’행사를 열고 있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추석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후원품을 지원, 가족과 함께 풍성한 추석절을 날 수 있도록 대리양육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 31세대에 한가위 희망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위탁가정’을 통해 조부모.아동의 건강 및 정서상태를 확인, 상담하고 폴로라이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한다.
앞서 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가정과 예비위탁부모, 후원자 등에 감사서한문을 전달하고 ‘샘 솟는 사랑나눔 거리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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