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5천962개소

제주 지역 9개 중소기업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1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1만5천962곳의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기업과 직접 신청한 기업 4만3천882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한 결과다.

제주지역에서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주)대은계전(고휴환) △(주)비체 코스메틱(이선애) △(주)티엔제주(문경록) △㈜아인스에스엔씨(양영진) △(주)제우스(김한상) △자농보카시 영농조합법인(강정숙) △(주)넥스트이지(강주경) △신천지식품 주식회사(이종현) △(주)인포마인드(강희석) 등 총 9곳이다.

고용노동부는 선정된 강소기업에 네이버와 연계한 기업 홍보와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고용창출장려금 신청시 우대하는 등 재정·금융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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